2019 신형 마이바흐 공개! 새로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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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20 12:03 조회656회 댓글0건본문
럭셔리한 고급세단 벤츠 마이바흐 S 클래스 신형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신형 모델은 전면부 그릴이 바뀌면서 이전 모델과는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 2019 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두 가지 포인트가 눈에 확 들어오시죠?
우선은 S 클래스에 동일하게 적용되던 그릴이 세로줄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차체에 투톤의 색상이 적용이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8 벤츠 마이바흐 S 클래스
기존 마이바흐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두꺼운 가로줄과 얇은 세로줄이 어우러진 격자 그릴이었다면
신형 마이바흐는 핀스트라이프 슈트에서 영감을 받은 세로줄 그릴이 들어갔습니다.
세로줄 그릴은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선보인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 콘셉트카를 통해 공개한 바가 있습니다.
일반 S 클래스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볼 수 있습니다.
투톤 디자인은 사진 속에서는 윗 부분이 은색, 아래는 검정색이로 꾸며졌습니다.
이 검정색은 매끄럽고 심도있는 블랙컬러를 연출하기 위해 샌딩을 포함한 두 번의 클리어 코트 공정을 거쳐서 마무리 된답니다.
그리고 숙련된 바니시에 의해 수작업으로 완성됩니다.
총 9개의 색깔 조합이 제공되서 자신만의 마이바흐를 만들 수 있답니다!
▲ 비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 세로줄 그릴
20인치 멀티 스포크 휠은 우아하면서도 역동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장은 기존보다 훨씬 길어진 5,461mm이며 휠 베이스는 3,365.5mm에 이릅니다.
안 그래도 넓은 캐빈 공간은 훨씬 더 넓어졌고 2열 시트는 말할 필요도 없죠.
3개의 LED 광섬유로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하단 에어 인테이크 디테일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옆부분의 캐릭터 라인과 뒷모습도 동일합니다.
실내도 벤츠의 최신 디자인을 충실하게 반영한 모습입니다.
가로로 길게 이어진 대형 스크린과 은은하게 켜지는 무드등, 터치패드 등 S클래스에 적용되던 장비들이 그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럭셔리 세단의 대명사답게 나파 가죽과 원목 등 고급 소재가 아낌없이 들어갔으며 구리, 금, 백금 등 다양한 색깔의 스티치도 추가 가능합니다.
실내 색상은 갈색/검정, 베이지/검정 두 가지 중 고를 수 있습니다.
2열은 기존 S클래스보다 더 확장된 인테리어 조명과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적용되며
좌석마다 독립된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제공됩니다.
라인업은 S560과 S650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560은 최고출력 463마력의 V8엔진이 들어가며 S650에는 621마력의 V12 엔진이 탑재됩니다.
정식 데뷔는 다음 달 열릴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라고 하며 이후 4월부터 미국판매를 시작으로
한국은 여름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많은 법인회사에서 의전 차량 등으로 마이바흐를 비롯한 럭셔리 세단 문의를 많이 주시는데요
럭셔리 세단인 만큼 어마어마한 차량가를 자랑하지만
토탈오토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차를 구매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고객님을 먼저 생각하는 토탈오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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