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K9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국산차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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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6-28 14:03 조회614회 댓글0건본문
신형 K9 추천
신형 K9의 최상위 모델인 5.0 가솔린 퀸텀!
독일차는 물론 형제 브랜드 제네시스에 밀려 고전하던 K9이 완전히 달라졌다. 이번 2세대 신형 K9은 기존보다 커지고 디자인, 소재, 안전, 편의, 사양 등 모든 면에서 차급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췄다.
판매량이 이를 증명한다. 지난 4월 출시한 신형K9은 지난 6월과 7월 각각 1661대, 1455대가 판매되며
전년 7월 보다 771.3%늘어난 판매량을 보였다.
이처럼 신형K9에는 다양한 첨단 사양이 포함돼 있는데 1세대와는 이를 보여주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1세대 K9는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 봤어'의 수준이었다면 이번 2세대는 최신 기술을 조금 더
추가하고 이를 고급스럽고 사용하기 좋게 정리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신형 K9의 중점 개발 방향은
기술을 넘어 감성으로다 단순히 기술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나 탑승객의 감수성, 오감을 자극하는 요소들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 실제로 K9의 실내에 앉아서 이것저것 만져보다 보면 이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많다.
실내 무드 조명인 '앰비언트 라이트'다. 기아차는 이 조명의 색상을 세계적인 색상 기관인 '팬톤 색채 연구소'와 협업해 완성했다. 팬톤 색체 연구소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색상의 표준을 정하고 수만가지 이상의 색을 시스템으로 체계화한 곳으로 매년 올해의 팬톤 색상을 발표하기도 한다.
노면의 정보는 꽤 많이 걸러주며 부드럽고 다소 무른 하체가 특징이다.
공회전 상황이나 주행 상황에서 엔진 소음과 진동은 거의 없다. 여기에 넉넉한 배기량 덕분에 같은
속도라도 낮은 엔진 회전 속도에서 편안하고 정숙한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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