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시 경제 활성화 유도..SM6 530만원·QM6 15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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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지난 8월부터 부산시청에서 진행한 THE NEW QM6 GDe 프리미에르(PREMIERE) 전시를 오는 21일 마무리한다.

르노삼성은 부산시청 공무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이벤트를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한다.

부산시청 공무원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출근시간에 비타민 음료를 제공하고,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기념해 이 달 말까지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도 적극 알린다.

르노삼성은 21일까지 구매 계약을 완료하는 부산시청 공무원에게는 차량용 무선충전기를 추가로 증정한다.

르노삼성은 지난 8월부터 부산시청 로비에서 THE NEW QM6 GDe 프리미에르 전시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르노삼성이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캠페인’의 일환이다.

부산시 공무원들의 르노삼성차 구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제조업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부산시 공무원들은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지난 주까지 100여대 구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거돈 부산시장 역시 캠페인 시작에 맞춰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THE NEW QM6 LPe 모델을 개인 구매해 지역 제조업 살리기에 솔선수범한 바 있다.

르노삼성은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11월 한 달간 구입비에서부터 현금지원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20년형 SM6는 최대 3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인 SM6 TCe의 경우 특별 할인과 재고 할인을 더해 최대 530만원까지 구매 혜택이 늘어난다.

THE NEW QM6는 옵션이나 용품, 보증연장 등으로 구입비를 지원하거나 현금 50만원의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구입비 지원은 GDe 모델 구매 시 150만원 상당, LPe와 dCi 모델은 100만원에 이른다. 
 

THE NEW QM6 GDe 프리미에르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올 6월 출시한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 모델로 차별화된 외관과 최상급 실내 감성품질, 뛰어난 정숙성 및 안전성을 갖춘 SUV라는 평가를 받는다.

르노삼성은 또 일부 재고 차량에 대해서는 최대 150만원 할인, 5년 이상 노후차 교체 시 2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의 황은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써 주신 부산지역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 본부장은 이와 함께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고 품질의 신차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여 부산의 제조업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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