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신형 S60 사전계약 1000대 돌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19 15:57 조회2,354회 댓글0건본문

볼보 신형 S60이 사전계약 건수 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이후,
불과 17일만에 달성한 수치로 수입차 시장에서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실적이다.

8년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S60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XC60과
지난 3월 출시해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나가고 있는
크로스컨트리(V60)에 이어 60클러스터를
완성하는 마지막 모델로 다이내믹한 비율의
세련된 디자인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최신의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 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이
대거 적용된 볼보자동차의 야심작이다.

볼보의 플래그십 90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 세대 대비 디자인과 엔진, 편의사양, 최신 기술 등 모든 것이 진화했음에도 불구하고 8년전과 비교해 230만원~430만원 가격을 낮췄다.
글로벌 사양 기준으로 전장은 126mm 늘어난 4,761mm로
이전 세대 대비 97mm 늘어난 휠베이스로 동급 최고의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49mm 늘어난 전장은
새로운 볼보의 패밀리룩과 함께 다이내믹한 비율을 보여준다.
신형 S60의 공식 출시는 8월말로 예정되어있으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9월부터 진행 될 계획이다.
국내에는 최고출력 254마력(5,500 rpm), 최대토크 35.7kgm의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차저 T5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출시된다.
국내 출시 트림은 2가지로 일부 편의 사양에 따라 S60 T5모멘텀 (4,760만원)과 S60 T5인스크립션(5,360만원)으로 판매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