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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직렬 6기통 엔진 특허 신청..출력은 360~525마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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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18 10:07 조회1,8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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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FCA그룹이 미국 특허청에 새로운 직렬 6기통 엔진을 출원했다.

13일(현지시각) 모파린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FCA그룹은 차세대 엔진으로 직렬 6기통 엔진을 개발 중이며 새로운 기술의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전했다.

코드명 토네이도(Tornado)로 불리는 직렬 6기통 엔진은 전자식 터보차저가 결합된 신형 엔진으로 FCA그룹 내에서는 GME-T6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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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신형 직렬 6기통은 지프 체로키와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등과 닷지 차저, 챌린저, 램 픽업모델들에 사용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사실상 FCA그룹내 V6 엔진이 탑재되는 모든 모델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FCA그룹의 차세대 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기존 V6 펜타스타 엔진을 대체한다는 소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V6 펜타스타 엔진은 전륜구동 기반의 모델에 아직까지 더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신형 직렬 6기통 엔진은 전자식 터보 시스템을 탑재한다. 초기 구동시 부족한 배기가스로 인해 터보의 지연현상인 ‘터보랙’을 줄이고 즉각적인 엔진 반응을 위해서다. 또, 감속시 발전기의 역할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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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그룹이 개발 중인 직렬 6기통 엔진의 배기량은 3리터급이 예상된다. 최고출력은 360마력에서 525마력까지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형 직렬 6기통 엔진은 오는 2021년 선보이는 지프의 신형 그랜드 체로키에 처음 탑재될 예정이다. 이후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차저, 챌린저 등 그룹내 주요모델이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FCA그룹에 따르면 신형 직렬 6기통 엔진은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인 EGR과 촉매 등을 이용해 가장 까다로운 배출가스 규제도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개발중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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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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